아시다시피 타이즈의 경우, 입히시다보면 자연스레 늘어나는 특성이 있거든요.
그래서 처음에 너무 딱 맞아서 답답해하는 경우라도,
한 두번 더 입히시거나, 장시간 입고 계실 경우에는 타이즈가 늘어나게 되어서 편안한 정도로 입히실 수가 있을 거에요.
(그리고 또 타이즈를 밑에서 잘근잘근 잡아당겨서, 전체적으로 잘 늘어나게 해서 입히셔야 하는데,
윗 쪽에서만 잡아당기셔서 전체적으로 늘어나지 않게 신기신 경우에는 한 부분에서만 답답해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.)
더 큰 사이즈인 M사이즈(키125~145cm)로 하실 경우에는,
길이가 너무 많이 남아서, 주름도 많이 생기시고,
허리부분에 여유도 넘 많아서, 발레를 하면서 흘러내리실 수도 있기 때문에, 피하시는 게 좋을 듯 하거든요.
비슷한 체형의 많은 아이들도 S사이즈를 무난하게 신기시는 경우가 많으니,
다시 한 번 조심스럽게 신겨보신 후에 판단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.
참고하시기 바라구요, 문의 감사드려요^^
[ Original Message ]
타이즈 짱짱한게 좋긴한데요.. 밑위가 넘 짧은듯해서 불편해보여요 신축성이 좋으나 아이가 넘 꽉 끼여..라고 얘기한다면 발레하는데 불편할까요?? 100cm에16kg s 사이즈면 맞게 구매한건지요.. 또 다른 유발 타이즈도 밑위랑 신축성이 같은지 궁금하네요 다른걸 사야한다면 어떤게 나을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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